솔바람 RE DEL
(2012/08/30 08:55)
부모가 자녀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부모 스스로 행복해지는 것입니다. 자녀들은 부모가 어떻게 하면 행복해할까 눈치를 많이 봅니다. 부모가 행복해하는 것만으로도 부모는 자녀의 자존감을 세워줄 수 있습니다. 자존감 있는 아이가 행복한 성인으로 자랄 것은 당연하고요. 결국 부모가 정말 해야 하는 것은 자녀를 챙기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행복해지기 위해 나를 먼저 챙기고 나를 사랑해주는 것입니다. 내가 나를 챙기지 않으면 아무도 나를 챙기지 않습니다. 진짜 중요한 게 뭔지를 생각하세요. 기존 인식을 통째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김소연 기자 sky6592@mk.co.kr / 사진 : 박정희 기자]

[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1664호(12.07.4~7.10 일자) 기사입니다]

--혜민스님에 대한 자료를 찾다가 스님의 인터뷰를 보게되었습니다. 아이를 위해 부모가 할 수 있는 일은 부모 스스로 행복해 지려고 노력하는 것이라는 내용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혜민스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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