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바람 RE DEL
(2014/04/15 11:59)
마법학교 이야기가 너무 길어서 3부로 나누어 싣는다. 안타까운 건 원본을 지윤이와 지승이 그리고 내가 나누어서 한컴타자로 쳤는데 그 과정에서 원고 일부분이 누락되었다. 많은 아이들이 문서를 찾으로 나서겠다고 지원을 했지만 교장선생님 말씀을 듣고는 하나 둘 슬금슬금 포기를 하지만, 송화 연서 성민 태민 이렇게 사총사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아서 문서를 찾으러 가게 되는 부분이 사라졌다. 아쉬움이 남는다.

솔바람 RE DEL
(2014/04/15 12:07)
너무나 어지러운 딸의 책상을 정리하다 잃어버린 원본 한장을 찾았다. 교장선생님이 문서를 찾는 일이 어려운 일임을 설명하는 부분의 원고를 찾은 것이다. 그리고 그 잃어버렸던 원고에 나오는 한나, 보윤,다정,하유라는 인물은 자신과 초등학교 친구들의 별명을 일종의 까메오로 등장시킨 것이다. 소중한 사총사에 대한 추억이 있는 원고를 찾은 것이라 엄마로서도 더없이 기뻤다. 글 고치지로 끼워넣었더니 글씨체며 줄 간격이 달라져버렸지만, 뭐, 괜찮다. 내용이 다 생겼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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