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퍼함도 미안한 세월이었습니다.
부족함이 무엇인지 깨달은 시간이었습니다.
부끄러움도 경험한 과정이었습니다.
인생은
저 멀리서 빛나는 좌표하나를 믿고
그저 향하여 나아가는 길밖에는 어찌할 도리가 없음을
몸으로 익혔습니다. 2014년에서 2017년까지
하리하우스 작은학교 방학 캠프를 접었던 사이
여러 사람들 사이에서 내면을 향해 걸었습니다.
걸으며 구르며 씻기며 깎이며,
가르친다는 것이 무엇인지 더 생각했습니다. 아이를 가르치는 과정이
결국은 내가 행복한 길임을 깨닫습니다.
결국 내가 믿고 가야 할 빛나는 좌표 하나는
누군가와 함께 배움을 주고받는 과정임을 깨닫습니다.
더 하려고도 덜 하려고도 애쓰지 않는
자연스러움을 함께 나눌
사람을 기다립니다. 일정 : 18년 7월 29일 ~~18년 8월 11일 중 원하는 기간만큼 장소 : 단양군 하리하우스 작은학교 이야기 내용 : 밭에서 식물과 함께 -
마당에서 흙과 함께 -
마루에서 친구와 함께 -
개울에서 물과 함께 -
텐트에서 도란도란 -
옛길에서 특별하게 -
동네 문화유산 -
다누리 도서관서 -
기타등등 날씨 따라 분위기 따라 의견 따라~~ 대상 : 만 9세 이상 만 13세 이하 어린이
경우에 따라 부모님 참여 가능 캠프비용 및 신청 문의 :
작은학교 선생님 010 7760 0761 *식재료는 무농약, NON GMO, 무색소 무향료, 지역 농산물, 1차식품을 기본으로 합니다.
부족함이 무엇인지 깨달은 시간이었습니다.
부끄러움도 경험한 과정이었습니다.
인생은
저 멀리서 빛나는 좌표하나를 믿고
그저 향하여 나아가는 길밖에는 어찌할 도리가 없음을
몸으로 익혔습니다. 2014년에서 2017년까지
하리하우스 작은학교 방학 캠프를 접었던 사이
여러 사람들 사이에서 내면을 향해 걸었습니다.
걸으며 구르며 씻기며 깎이며,
가르친다는 것이 무엇인지 더 생각했습니다. 아이를 가르치는 과정이
결국은 내가 행복한 길임을 깨닫습니다.
결국 내가 믿고 가야 할 빛나는 좌표 하나는
누군가와 함께 배움을 주고받는 과정임을 깨닫습니다.
더 하려고도 덜 하려고도 애쓰지 않는
자연스러움을 함께 나눌
사람을 기다립니다. 일정 : 18년 7월 29일 ~~18년 8월 11일 중 원하는 기간만큼 장소 : 단양군 하리하우스 작은학교 이야기 내용 : 밭에서 식물과 함께 -
마당에서 흙과 함께 -
마루에서 친구와 함께 -
개울에서 물과 함께 -
텐트에서 도란도란 -
옛길에서 특별하게 -
동네 문화유산 -
다누리 도서관서 -
기타등등 날씨 따라 분위기 따라 의견 따라~~ 대상 : 만 9세 이상 만 13세 이하 어린이
경우에 따라 부모님 참여 가능 캠프비용 및 신청 문의 :
작은학교 선생님 010 7760 0761 *식재료는 무농약, NON GMO, 무색소 무향료, 지역 농산물, 1차식품을 기본으로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