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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마당 정리하는 솔농원 식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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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리하우스 안마당과 은행나무 토막


오래 된 은행나무를 잘랐습니다. 벽과 너무 가까이 있어서 위험해서요. 처음 은행나무를 심을 땐 아마 은행나무가 저렇게 큰 아름드리로 자라 벽을 상하게 할거란 생각을 못했겠지요. 하지만 아름드리로 자란 은행나무를 벤 덕분에 하리하우스 1층 벽은 안전하고 나무 토막들은 난로 옆의 은행나무 의자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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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2007년 4월 1일 하리하우스

전국적으로 황사 경보가 내려진 날이다.
제2차 하리하우스 청소가 있었다. 그리고 우측에 은행나무가 하리하우스에 마지막 모습을 드러낸 날이기도 하다. 옥상 방무목 난간과 방수공사 때문이기도 하지만 집과 너무 가까이 자리잡어서 어쩔 수 없었다.  일장단이 있겠지만 시원하고 깨끗한 하리하우스에는 좋은 선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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