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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7/31 세은이와 지윤이 한 여름날의 추억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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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지윤이 세은언니와 작은학교 꿈의데크에서 베드민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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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리하우스 옆 개울에서 다슬기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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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꿈의데크에서 물놀이하는 제훈 지승 세은 지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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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작은학교 꿈의데크에서 세은 제훈 지윤 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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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세은이 지윤이에게 동화책 읽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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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리하우스 텃밭 은행나무 그늘 아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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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승민 2007/08/21 23: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저 승민이예요 선생님, 하리하우스 주인장되신것 축하드려요
    저... 궁금한게 있는데요 체험학습을 어떤식으로 어떤것들을
    가르켜주실건가요??
    선생님의 하리하우스가 정말정말 아름다워서 꼭 한번가고 싶어요

  2. 최병옥 2007/08/21 23: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잠옷파티' 라는 책 읽어 봤니? 시공주니어에서 나온 책인데. 너와 해련이 재민이도 끼고 또 옛 친구 해인이도 끼고 재민이의 친구 승연이나 민지도 끼고. 아니면 언니하고 동생하고 수준차이 나니까 편을 가르던지. 그래서 잠옷파티를 해 보는 거야. 거기 선생님도 끼워줄래? 너희들 편으로 말이야. 그렇게 하룻밤 보내면 너무 좋겠지? 혹 용현이나 상학이가 끼면 잠옷 파티는 곤란 하겠지? 그러면 추리닝 파티를 하지 뭐. 같이 운동도 하고 매실씨 공기 놀이도 하고, 데크에 텐트 치고 한번 자보는 건 어때? 아니면 호두나무 그늘 아래서 야영 하면서 오소리로 부터 호두나무를 지키며 별을 헤어보는 건 어떨까?
    승민아. 하리하우스는 자연과 가까이 있단다. 그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체험들을 생각하고 있단다. 승민이가 오면 승민이와 선생님이 함께 했던 날들에 대한 추억도 얘기하겠지. 그러면서 추억하나 또 만드는 거지. 너의 인생을 아름답게 빛내줄 추억을 말이야. 생각만으로도 저절로 웃음이 난다.
    앞으로 선생님이 독서자료를 올릴 계획인데 자주 와서 보고 의견도 같이 나누자꾸나. 2학기 잘 시작하렴. 안녕.

  3. 이제민 2007/08/22 16: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생님 안녕하세요
    근데, 제이름이 재민이가 아니라 제민이에용~~~
    선생님의 글을 읽으니까 너무 신나고 재미있을것같아요 제가 엄마하테 졸라서 빨리 갈거예요
    그리고 또 기쁜소식이 있어요 바로 제가
    피아노콩쿨에서 최우수상을 탔어요 많이 기뻐해주세요
    선생님 안녕히계세요!!!!!!!!!!!!!!!!!!

  4. 최병옥 2007/08/22 23: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해. 제민아. 앞으론 발음도 똑똑히 <제이민>이라고 할게. 빨리 하리하우스 작은학교 음악방을 만들어야 겠구나. 그래야 너와 언니의 피아노 연주를 들을 수 있을 테니.
    얼마나 컷는 지도 궁금하구나. 만날 때 까지 잘 지내고 있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