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궁~ 우리 예쁘니 소영이가 아빠땜시 잠시 삐졌는지 눈물이 글썽~! 소영 아빠는 소영이 한테 미안하다고 그러세용!!! 예쁘고 착한 소영아 담에 또 놀러 와서 지윤이랑 놀아줘! 소영이 언니가 갔다고 지윤이가 눈물이 글썽 했답니다. 어휴! 그 모습들 귀엽고 사랑스럽지만 한 편으론 짧은 만남과 이별이 아쉽습니다. 담에는 좀 더 오래도록 소영이랑 지윤이랑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청명한 여름밤에 쏟아지는 별들을 바라보며 소영이와 지윤이 그리고 경하가 한 여름 밤의 추억을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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