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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1/12 어린이는 세상의 빛 입니다.
  2. 2007/01/12 어디로 가고 있니?
  3. 2007/01/10 지윤이와 지승이 200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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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2005년 5월의 어느날 솔농원에서 지윤이와 지승이 활짝 웃다.

2005년 5월의 어느날 지윤이와 지승이가 활짝웃는 모습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어린아기들의 미소는 세상을 따뜻하고 평화롭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정치인들이 선거때가 되면 어린이의 미소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어린이들의 순수는 때 묻은 어른들을 아주 가끔씩 동심의 세상으로 인도 합니다. 그래서 세상을 본래 그 자리로 돌리는 촉매제가 되기도 하지만 치열한 생존경쟁이 벌어지는 현실이라는 공간에서는 바람에 날리는 마릴린 먼로의 치맛자락 처럼 찰나의 미를 보여주고 어디론가 오월의 향기처럼 사라져 버립니다.

우리의 이웃에는 아직도 춥고 배고픈 어린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고개를 들어 북을 바라보면 상황은 좀더 비참 합니다. 먹을 것이 없어서 영양실조라는 말이 차라리 사치스러울 정도로 살아가는 북녘의 어린이들에게 현실정치의 그 모든 것을 떠나서 우리이웃 우리민족이라는 대의 명제만을 생각하며 좀 많이 도와 주었으면 합니다. 핵폭탄 개발과 북녘의 어린이들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핵폭탄은 북쪽땅 정치꾼들과 미국땅 정치꾼들이 명분없는 싸움일 뿐 입니다. 그 의미없는 논쟁에 휘둘리며 같은민족인 북쪽 이웃에게 전해주는 인도적 차원의 도움에 대하여 미워하고 욕하는 이웃들이 없었으면 합니다. 세계 11위인 경제강국 대한민국은 춥고 배고픈 북쪽의 어린이들을 얼마든지 따뜻하고 배부르게 만들 경제력은 가지고 있는 지구촌의 강국중에 한 나라임에는 틀림없는 사실 입니다. 뭐든지 등수 따지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등수로 따져보면 그래도 되나 안되나? 정답이 금방 나오리라 생각 됩니다.

이 세상 모든 어린이들이 차별받거나 학대받거나 미움받지 않는 세상을 꿈꾸며...

소구리 좋은세상 만들기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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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지윤이 길을 떠나다... 2005


2005년 5월의 어느날 지윤이가 마늘밭 옆을 지나 아랫마을로 걸어가고 있습니다.  사뿐사뿐 걸어가는 지윤이 뒷 모습에서 어린천사의 동심을 발견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사람의 뒷 모습은 인생의 축소판 같은 영상(映像)을 보여 줍니다. 이 세상에 태어난 모든 사람들은 꼭 부처님 말씀이 아니더라도 모두가 특출하고 개성있고 사랑스러운 고귀한 존재 입니다.

2005년 5월 솔농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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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충북 단양군 적성면 기동리에 있는 솔농원에서 지윤이와 지승이

존경하고 사랑하는 솔농원 막내 외삼촌께 대하여 경례!!! 이랬으면 좋으련만 그게 아니고 지윤이가 그냥 폼잡느라고 어쩌다 보니 경례하는 폼이 되었습니다. 옆에 지승이 녀석은 막내 외삼촌이 뭐가 맘에 안들게 했는지 인상이 좀 그렇습니다.*__* 암튼, 정말 귀엽고 순수한 동심의 말과 행동은 우리 어른들도 본받을 점이 많은것 같다는 생각을 지윤이와 지승이 사진을 보면서 세삼스럽게 하게 됩니다.

지윤이 막내 외삼촌 입니다. 지금까지 예전에 옥이네 홈페이지에 있던 사진들 70%는 하리하우스 홈피에다 복구 한것 같습니다. 에궁~! 사진 한장두장 블로그에 올리는거 생각보다 노동의 강도가 쎈 작업입니다. 지금까지 71장 정도 올렸는데 쭈그리고 앉아서 작업할려니깐 허리가 아픔니다. 쿠~ 이러니깐 꼭 뭐 바라는 것 같은데 그건 아니고 이런 작업이 사람들은 손가락으로 까닥까닥 한다고 엄청 쉬운일이라 생각 한답니다. 실상은 그게 아니다! 정도는 알고 있어야 나중에 옥이가 오라버니 댕큐! 그럴지도 모르겠지요. ^^;

2007년 1월 10일부로 대충 지윤이네 하리 하우스 홈페이지 만드는 작업은 마무리 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블로그 홈피 제목에다 이미지로 배경처리 하는거랑 또 몇가지 작업이 남았지만 홈페이지로서의 면모는 거의 갖췄다고 봐도 괜찮을듯 합니다. 앞으로 이곳은 지윤이 엄마가 관리하게 됩니다. 블로그 형식의 홈페이지 특성상 주로 관리자가 북치고 장구치고 하는 까닭에 지윤이 엄마를 이곳에서 만나게 되리라 생각 됩니다. 아직 블로그 사용법에 대하여 알려주진 않았지만 인터넷 커뮤니티에 잘 적응된 사람이면 몰라도 지윤엄마도 컴과 인터넷과는 거리를 두고 살아온 까닭에 인터넷의 감성을 느끼며 홈피를 운영하는데는 약간의 시간이 걸릴듯 합니다. 그래도 워낙에 글재주가 좋은 옥이니깐 좋은 생각, 좋은글로 이곳을 찾는 좋은 친구들과 함께 멋진 지윤이네 하리 하우스 홈피로 만들어 가리라 믿습니다.

단양 소구리 하우스에서 지윤지승 외삼촌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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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oguri 2007/01/10 14: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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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윤이 지승이 막내 외삼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