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지윤이 길을 떠나다... 2005
2005년 5월의 어느날 지윤이가 마늘밭 옆을 지나 아랫마을로 걸어가고 있습니다. 사뿐사뿐 걸어가는 지윤이 뒷 모습에서 어린천사의 동심을 발견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사람의 뒷 모습은 인생의 축소판 같은 영상(映像)을 보여 줍니다. 이 세상에 태어난 모든 사람들은 꼭 부처님 말씀이 아니더라도 모두가 특출하고 개성있고 사랑스러운 고귀한 존재 입니다.
2005년 5월 솔농원에서...
TAG 곱디고운 우리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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