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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터넷헌책방 새한서점 2층 서고에서 옥이와 은영이네 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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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하우스가 자리 잡고 있는 충북 단양군 적성면 하리에는 폐교된 적성초등학교에 자리 잡은 인터넷헌책방 새한서점이 있다. 하리하우스에서 걸어서 3분 거리에 있는 장서량 12만권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헌책방이 새한서점이다. 이런 오지마을에 최첨단 정보통신 인프라를 활용한 인터넷 헌책방 새한서점만을 놓고 보더라도 대한민국은 인터넷강국임에 틀림없는 사실이다. 그 만큼 인터넷은 생활의 도구이고 삶에 동반자인 시대에 살고 있다. 자동차 사고가 무서워서 자동차를 사지 않는 사람이 없듯이 인터넷에 흐르는 티끌 같은  부정적인 정보들이 무서워서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는 것은 좋은 생각도 현명한 삶도 아닌 것 같다. 어쨌든 새한서점에 가서 은영이는 대한민국 아줌마답게 종현이 한 테 사전을 사주었다. 지윤이는 캔디라는 동화책을 안 사준다고 울어서 다시 새한서점으로 외삼촌이랑 함께 가서 캔디를 갖고 말았다. 옆에 사진은 새한서점 이금석 대표님이고 지윤이는 문제의 그 책 캔디를 안고 즐거워하고 있다.^^ 이날 90년 이상 된 국어사전을 본 것 같은데 가격이 백만 원인가 했던 것 같다. 헌책방에는 그런 재미가 있다. 오래된 친구가 좋듯이 오래된 책이 보여주고 들려주는 풍경이 있어 좋은 곳이 하리하우스와 같은 마을에 있는 인터넷 헌책방 새한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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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터넷헌책방 새한서점 2층 서고에서 옥이와 은영이네 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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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터넷헌책방 새한서점 1층 서고에서 옥이와 은영이네 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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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터넷헌책방 새한서점 1층 서고에서 옥이와 은영이네 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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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터넷헌책방 새한서점 1층 계산대에서 이금석대표와 옥이은영이네 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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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새한서점에서 하리하우스로 가는 지름길인 골목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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