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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솔농원에서 지승이와 지승이 아버님^^

나 한테는 매제가 되는 지승이 아빠는 참 자상하다. 쿠~ 나 같으면 그렇게 못 할 것 같다. 자상한 지승이 아빠는 낭중에 참 좋은 아빠, 참 자상한 아빠, 멋진 아부지로 지윤이와 지승이에게 기억 될 것 같다. 쿠쿠~ 그래도 몰라요! 질풍노도의 시기도 아직 남았고... 그러니 고삐를 넘 풀어주면 안돼요! 적절한 간섭은 사랑이고 보약 입니다. 그렇다고 아이에 대한 과욕은 인권침해? 입니다. 부모의 끝없는 욕심 때문에 아이들이 병들고 사회가 병드는 모습을 발견 할 때는 참 어른들이 문제 구먼... 다 큰 사람들이 어찌 저리 염치없고 사리분별 못 할까? 생각나게 하는 어른들도 참 많지만 그래도 안 그런 엄마, 아빠들이 더 많기에 이 사회가 진보하고 아름다운 세상이 만들어 지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지윤이 지승이 아빠는 참 좋은 사람 입니다.

화이팅! 지윤 & 지승 아부지!!!!


소구리 하우스에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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