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1호

유일하게 3.8선을 지나가는 희망,

통일 1호

백두산을 지나 3.8선을 넘어오는

통일 1호

슬픈 이산가족들에게 선물을 배달해 주는

통일 1호

뛰뛰 ~~ 빵빵~~ 통일 1호의 경적 소리는

이산가족이 가장 그리워하는 소리.

서울 사는 지승이는 엄마 그립고,

지승이 누나 지윤이는 통일이 그립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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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솔바람 2013/04/17 12: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특별 외식으로 매운 라면을 먹다 지윤이 하는 말,

    "엄마, 내가 용이라면 불을 뿜을 수 있을 거 같아요."

    참 적절한 표현이라 놀랐다.
    그래 불을 뿜을 수 있을 만큼 매웠다.
    매운 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