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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2003년도 솔농원에서 옥이와 지윤이

이 사진 보면 참 즐겁습니다. 지윤이도 힘들고 지윤이 엄마도 힘들고.... 그래서 아이들은 커가면서 독립만세를 외치는지도 모르겠지요.

지윤: 엄마!? 나 무겁지? 나도 힘들어....요.*__*
옥이: 그래 무거워 죽겠어. (마음의 소리).... 요 녀석이 언제 이렇게 컸나. 이젠 드는 것도 힘들어 죽겠당!
지윤: 그러니깐 누가 강제로 끌고 가라고 그랬남?! 크, 나도 이젠 많이 컸다구!
옥이: 그 만좀 먹어라. 이러다가 뚱녀 되면 어떡할려구!!!
지윤: 엄만! 이게 다 엄마가 키웠잖아. 다시마 주고, 곶감 주고, 잡곡밥 먹이고, 매실차 주고, 또 뭐뭐뭐 주고... (마음의 소리) 초콜릿, 사탕, 과자, 햄버거... 등등.. 골고루 먹고 싶어요!!!
옥이: 안돼!!!!
지윤: @@~!!!

대충 이런 대화들이 오고 갔을 법한 영상으로 다가오지 않나요? 쿠쿠~ 옥이도 힘들고 지윤이도 힘들고는 확실히 느끼지지 않나요?


소구리 하우스에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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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바람 소리"

맑은 바람 소리... 고운이와 청운이네 가족 블로그가 2007년 1월 27일 네이버에 문을 열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솔농원사람들의 블로그가 하나 둘씩 생겨 납니다. 끝없는 사색의 광장이자 또 다른 삶의 공간인 고운이네 집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삶의 풍경들이 어떻게 그려질까 기대가 됩니다.

언제나 느긋하고 여유있고 넉넉한 인상으로 좋은사람, 행복한 가정이란 소리를 듣고 사는 훈형네 가족이 만들어내는 맑은바람소리 집에서 일어나는 일상을 솔농원 사람들과 솔농원에 인연이 있는 친구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이 일생을 살아가는데 가장 소중한 추억은 가족과 이웃이 만들어가는 잔잔한 미소가 들려주는 풍경이 아닐까요? 그 어떤 대의 명분보다 소중한 가족사랑 이웃 사랑을 이야기하고 교류하는 소통의 마당으로 블로그는 참으로 멋진 공간 입니다.

2007년 광활한 사이버스페이스에
맑은 바람 소리 같은 초막을 마련한 고운이네 블로그에 언제나 잔잔한 미소와 함께 행복이 깃들기를 멀리 단양땅에서 막내삼촌^^이 소리없는 응원이라도 많이많이 보냅니다.

                       
맑은바람소리 블로그^^


소구리 하우스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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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어느 해수욕장인지 모르겠지만 지승이가 뭔가 맘에 안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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